동남아 배낭여행

1, 세계일주는 동남아부터 시작..

즈카리아 2014. 1. 7. 02:35

 

이번 여행 계획은 두달에서 두달반으로

 

1, 태국 방콕에서 4일간을 시작으로 치앙마이 4일,북부 치앙콩 1일 메콩강을 타고 내려와

 

2, 슬로우보트에서 1박, 라오스 루앙프라방 5일,

 

3, 베트남 하노이에서 3박, 성모발현지인 다낭에서 2박, 

 

       호치민에서 월남조카들 만나고 10일,

 

4, 캄보디아 앙코르왓트에서 3박4일,

 

5, 미얀마 7박,양곤,바간,인레호수,만달레이

 

6, 네팔로 갈수 있으면 1주일,

 

7, 인도 델리,바라나시, 등등 15일, 예정....

 

태국은 오토바이 입국 통관세만큼은 250%를 적용해  도저히 불가능하여

 

사진여행으로 두달을 준비하고 배낭을 메고 왔으나

 

무거운 DSLR 카메라에 표준,망원 두렌즈의 무게와 호텔에 두고 온 삼각대를 빼고도

 

 첫날 방콕여행의 시작은 배낭무게를 줄여야하는  갈등의 연속이다.

 

 방콕 시내여행 첫번째로 전철역에서 얻은 지도를 가지고 수상보트 타는곳을 찾아 타보기로 하였다.  

 보트투어 1시간짜리를 탔는데 왠만큼은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녀 긴시간 투어는 안하길 잘했다. 

방콕 시내 한복판에 있는 수로에서도 악어인지 도마뱀인지가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