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체육회 자전거동호회에서 수십명이 10여 키로 전부터
마중을 나와 기다려 주었으며
함께 라이딩을 하며 시내로 들어갑니다.
저녁이면 어김없이 관계자들로 부터 고량주로 시작되는 피로연이 베풀어지며
참가자 전원의 인원수 대로 고량주를 한잔씩 마셔야 합니다.
잔은 엄지손가락만 하지만 100도짜리 고량주도 마십니다.
희안하게도 마실때는 목구멍이 불이 나는듯 하지만 마시고
돌아서면 개운한것이 역시 좋은술을 먹어야 속이 안아픈가?
잔은 작지만 독하기가 역시 고량주는 중국산이야!!
잔치를 베풀어 주신 시관계자는 적어 온 시를 노래로 불러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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