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한 대로 지구 한바퀴를 누빈 부부

2015년 11월24일 ~ 12월5일 중학생때 무지하게 많이 읽었던 무협지에 나오는 상상속에 무릉도원, 도사들이 장기 두는 소리가 들릴것만 같은 천상의 낙원이 따로 없는 산들의 전설이 모여 있는곳... 중경에서 장가계로 뱅기 타고 날아왔다. 오후3시경 도착, 공항에서 통다호텔까지 택시비를 70..

세계4대 폭포중에 하나라는 중국 황과수폭포는 소문과는 다르게 그다지 크기와 웅장함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지만

운남성 대리고성에 있는 천주당

리장고성과 차마고도(호도협),샹그릴라입니다.

선전 한인성당은 중국성당을 주일 교중미사 11시에만 빌려 사용하는 곳입니다.

출장으로 천진갔다가 심천으로 이동, 볼일을 마치고 일요일은 중국 설사장이 휴일을 같이 보내준다고 함께 공원을 갔는데 작은 놀이공원으로 생각하고 갔다가 어찌나 크던지, 용인에버랜드 같은 분위기지만 소수민족들의 생활상등을 테마로 공연도 많았고 아주 작게 축소하여 만든 5성..

2009년 4월7-8일 방문 상하이 푸동에서 바이크쇼가 있었다. 해당 미팅을 모두 마치고 처음 상해를 온 딸아이를 위해 시내 관광길에 나섰다. 상해 푸동공항에서 한구간을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를 탔는데 최고 시속 430km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속도를 줄이면 종점이다.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 ..

계림에 와서 가장 큰 자전거점을 찾으면 된다고 큰소리를 치던 왕계춘사장이(오른쪽 두번째) 정말 계림시에서 잔차타는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 인사였다. 계림시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이다. (왼쪽은 일주일 내내 안내 겸 운전해주신 사장 친구 주선생) 대만에서 공부한..

상해는 사업차 열번도 넘게 다녀왔지만 제대로 된 관광은 처음이라 이번에는 전직원을 대동하고 상해와 항저우를 3박4일로 다녀왔다. 장조카 강신훈 부장 장가를 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