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우리 아들

어린 나이에 그토록 힘들다는 관세사에 척,한번에 합격하다니..

즈카리아 2010. 2. 20. 22:36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했으니 한동안 신나게 놀아도 좋을텐데


2학년 올라가자마자  ROTC를 지원했으나 탈락,


충농증을 수술한후 해병대간다고  다시 지원하더니


신의 자식만 갈수있다는  고아원에서 공익근무로 발령났고


복무기간에  놀지 않고 주경야독해서 한번에 관세사 합격까지 하다니 장한 아들인지라,


 남은 2학년은 장학금까지 받아 부모를 보태주고  더욱 장한 우리 막내아들 민수 ! ,,


 생전 만저 보지도 않던 내 카메라를 빌려가더니


처음치곤 그냥 봐줄만한  영상까지 만들어 감격하게  만듭니다.


 


60년사 동영상을 들고 있는 민수와  쌍둥이형인 민재 아들, 출가한 딸과 사위

 

 

 

 

 


2016년 10일 1일 차남인 민수가  먼저 결혼했고


1분 먼저 태어난 장남인 민재는 2016년 11월 12일 결혼했다.


아래 결혼식 사진은 차남인 민수와 둘째며느리로 중앙대 경영학과 선후배 사이.





























아래 사진은

큰아들 민재와 큰며느리(엘리사벳)은 가톨릭신자로 

우리부부 즈카리아 & 엘리사벳 축일인 11월 5일(토요일)에

며느리 축일과 함께 혼배성사까지 같은날에  겹경사가 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