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시의 명물인 대성당, 유명한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했다는
이성당은 규모가 어마 어마하고 웅장하다.
성당 광장에서 출발하는 꼬마기차를 타고 시내구경을 했다.
기차가 시내를 지나 산 꼭대기에 멈춰선다.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성당도 한눈에 들어온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성당 내 박물관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보기로 하고 저녁을 먹고 시내구경을 하다 숙소로 들어갔다.
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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