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인어공주의 나라 덴마크 커펜하겐에 도착하여

 

그동안 쉽게 찾아 주던 GPS가 캠핑장을 두번이나 찾아가 보면 엉뚱한곳을 가르쳐

 

허탕을 치고 나니 불안하였다.

 

다행이 3번째는 캠핑장을 찾아줘 무사히 텐트를 칠수 있었다.

 

코펜하겐은 성당구경을 위주로 하고 돌아오는길에

 

보트투어를 신청하여 인어공주도 보고 돌아오는길에

 

광장에 경찰과 군인들이 무슨 기념일인지 사열하고 있어 기다려보니

 

국왕 내외인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승용창에서 내려 군인들을 사열한후

 

단상에 올라가 연설을 하는데 뭔소리인지 못알아 듣겠어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