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은 풍경이
그동안 다녀온 유럽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지금까지 보고 온 나라들의 느낌은 가톨릭풍의 냄새가 짙다면
안달루시아지방은 아랍풍의 건축물이며 야자나무가 많아 중동이 가깝게 느껴졌다.
국립공원의 높은 산을 넘으며 멋진 절경과 나무가 한그루도 없는 작은 풀포기만이 자라는
황량한 산이지만 그마져도 보기가 너무 멋지다.
론다의 절벽위에 하얀집들, 스머프만화 촬영지로 유명한 파란 하늘색으로
온통 칠한 산골 마을 juzcar, 발코니 해안가로 유명한 나르하,
다음은 발렌시아에서 이박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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